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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팔문 전 새만금개발公 사장 민주당 복당
신청 당일 복당 확정, 내년 익산시장 출마채비 본격
"행정 넘어 경영의 시대로…익산 새롭게 디자인 할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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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이달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복당 신청을 해 당일 복당이 이뤄졌다,
ⓒ 익산신문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익산시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강팔문(65)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자신의 친정이라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이달 18일 재 입당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강팔문 전 사장이 복당을 신청하자 단 몇 시간 만에 당일 복당을 전격 결정했다. 이는 과거 탈당이 공기업 사장 취임에 따른 것이었기 때문이다.

강 전 사장은 지난 2016년 익산시장 재선거 시 당내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확정돼 선거전에 나섰다 당시 국민의당 바람을 타고 출마한 정헌율 현 시장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선거 패배 후 강팔문 전 사장은 익산시장 출마를 위해 중도 사직한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임명됐다. 이는 공기업 사장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강 전 사장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 국민임대기획단장, 주택국장, 주거복지본부장을 거쳐 익산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과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거쳐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전북 도민의 꿈과 희망인 새만금개발공사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강 전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 초대 사장 취임 후 신생 공기업의 기틀을 잡고, 수변도시를 비롯한 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지부진한 새만금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으면서 ‘경영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전 사장은 지난 10월 1일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임기를 마치고 퇴직했다. 그리고 내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 후보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강 전 사장은 “2016년 재선거 이후 6년여가 지나는 동안 익산 지역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인구도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악취와 폐기물 등 환경문제로 시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와 함께 "화성도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에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요청에 따르기는 했지만 저에게 기대를 해주신 익산시민께는 죄송할 따름이다"고 잠시 익산을 떠났던 점에 대해 사과하며, "그 죄송함을 행정과 경영능력, 그리고 사업능력을 토대로 익산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 희망익산을 만드는 것으로 갚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전 사장은 새로운 익산을 디자인 할 ‘뉴익산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지난 9월24일 세미나를 개최해 ’희망익산 그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익산발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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