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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속 "단순 비교는 무리"
최근 공원지역내 건립 아파트 3.3㎡당 분양가 1천만원 웃돌아 논란
익산시 "공공택지내 800만원대로 타지역에 비해 결코 안높아" 해명
"부송 4지구 개발·수변도시 조성 등 통한 공공택지 공급으로 안정화"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07일(금)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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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3.3㎡당 (평당) 800만원대에 분양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공공택지내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 익산신문
최근 익산지역에서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가 3.3(평당) 1,000만원을 웃돌아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익산시가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800만원대로 타지역에 비교해 결코 높지 않다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GS건설이 익산 마동공원안에 총 845세대(특별공급 제외)규모로 건립중으로 지난해 12월 하순 청약에서 1순위에서 평균 461이라는 높은 경쟁률속에 마감된 자이그랜드 파크3.3당 분양가가 1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앞서 수도산공원에 광주 소재 제일건설이 1556세대 규모로 건립중으로 12월 초순 분양이 이뤄져 역시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제일 풍경채 센트럴 파크도 3.3당 분양가가 1080만원으로 역시 1000만원선을 넘었다.

이러자 일각에서 익산지역 공급가가 타지역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논란과 함께 익산시 주택정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대해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지역 장기미집행 도심공원 일몰제 대비책으로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와 타지역 공공택지에 조성돼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가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내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공공택지에 지난해 6~7월 공급된 대우건설 시공 푸르지오 아파트는 800만원대였고, 오는 3월중 분양에서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평화지구 공공택지에 LH아파트도 800만원대에 공급토록 LH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익산에서 10년 넘게 공동택지 공급이 끊겨 민간택지에 아파트가 대부분 건립되면서 분양가격이 상승하는 측면이 있었지만 부송4지구 택지개발과 수변도시 조성을 통한 저렴한 공공주택 공급도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고분양가 현상은 결코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2026년 인구 30만명을 거주하는 26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29천호를 공동주택 총량으로 설정해 2026년까지 신규 공동주택 억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주택 총량제는 계획인구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드는 것으로 현재 추진되거나 앞으로 건립될 아파트의 총량을 정해 인허가에 활용하는 방안이다.

현재 익산시 주택보급률은 104%로 전북 평균 110%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총량만큼 공급되면 어느 도시보다 안정적인 107% 수준이 된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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