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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정헌율 후보 압도적 우위 3선 가도 '파란불'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
이달 14~15일 508명 대상 공동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61.5% 기록, 2위와 5배 이상 격차 벌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16일(월)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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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전북도민일보 캡쳐.
ⓒ 익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가 4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6·1지방선거 익산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지지율 60%대를 돌파하며 압도적 1위를 달렸다.

정헌율 후보는 민주당내 경선 과정에서 갈라졌던 민주당 지지층들을 상당부분 흡수하며 국민의힘과 무소속 후보들과의 격차를 더 크게 벌렸다.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이달 14~15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헌율 후보는 61.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 후보는 2위 무소속 임형택 후보(11.9%)에 비해 5배 이상 격차기 나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3선 고지를 향해 순항하는 모양새다.

3위 국민의힘 임석삼 후보는 10.4%, 4위 무소속 박경철 후보는 4.9%를 나타냈고 지지 후보 없음 5.8%, 잘 모름 응답은 5.6%였다.

정헌율 후보는 익산지역 4개 선거구 평균 지지율에서도 60% 이상을 기록하면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민주당 또한 모든 연령층, 특히 60대 이상(70.6%)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자영업(66.4%)을 비롯한 전 직업군에서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2위를 차지한 무소속 임형택 후보는 40대 지지율이 18.4%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가정주부(17.8%)와 정의당 지지층(29.4%)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국민의힘 임석삼 후보는 만18-29(22.3%)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학생(31.2%)과 무직·은퇴·기타 직업군(15.7%)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무소속 박경철 후보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10.8%), 정의당 지지층(12.3%), 기타 정당 지지층(32.4%)을 제외하고는 한 자릿수 지지도에 그쳤다.

민주당 정헌율 후보는 당내 지지층에서의 지지도가 74.5%를 나타내며 탄탄한 지지 기반을 구축한 상태이다.

민주당 정 후보의 독주 체제가 더 견고해진데는 당내 경선 경쟁 후보들이 이후 선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민주당 지지층 결집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익산시장 선거의 경우 민주당 공천 심사와 경선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는 점에서 현 구도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514~15일 익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응답률 7.8%, 성별/연령/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 가상번호(100%)를 이용,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20224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가 적용됐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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