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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논란속 도시관리공단 연구용역 감행 귀추 주목
의원연구단체 시정발전연구회 이달 14일 착수보고회 개최
"도시관리공단 설립영향 면밀 연구, 올바른 방안 마련할터"
일각 "타당성 검토 끝났음에도 재용역 중복·예산 낭비"지적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5일(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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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시의회 시정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이달 14일 모현동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뒤 단체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과 관련, 익산시의회의 재용역 추진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으나 의원 연구단체인 시정발전연구회가 감행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의회 시정발전연구회는 이달 14일 모현동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한 것.

시정발전연구회는 조규대 대표의원을 비롯 강경숙·김순덕·박철원·소길영·양정민·오임선·유재구· 이종현· 장경호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올해 11월말까지 공단 설립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용역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과 연구진 등이 참석, 주요 연구내용과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방자치의 발달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다양화하고 고급화됨에 따라 도시관리공단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재정낭비· 방만경영 등의 문제점도 적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공단 설립의 장·단점을 세심히 분석함으로써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조규대 의원은 우리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에 대하여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공단 설립이 우리시 지역경제와 주민편익·복지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연구해 공단 설립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용역에는 의원 1명당 500만원씩 편성된 의원정책개발비 중 200만원씩 갹출해 모두 2000만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국민생활관·서부권 다목적체육관 등 5개 스포츠시설,공영주차장, 쓰레기종량제, 현수막 게시대 등의 8개 사업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제출했으나 지난해 12월 보류, 올해 3월 부결에 이어 7월 다시 보류 처리되는등 제동이 걸려 있는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도시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법정기관의 용역을 거쳐 도출된 타당성 검토 결과,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시민 공청회와 시민 설문조사,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시민의견 수렴, 교수와 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와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설립심의위원회 결정 등이 이뤄졌음에도 시의회가 2,000만원의 비용을 투입해 재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중복·예산 낭비일뿐 아니라 집행부 밟은 행정절차를 아예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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