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총선 익산을 국민의힘 문용회 예비후보(좌측서 세번째) 2월 2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송영자 시의원(우측서 두번째)와 임석삼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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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 예비후보는 2월 15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익산을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은뒤 같은달 20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문용회 후보는 "선거 때마다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지만 호남 제2의 도시였던 익산이 호남 제3의 도시도 위협받는 참담한 현실에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국민의힘 소속 문용회 익산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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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익산시와 군산시 행정통합을 추진해 새만금과 연계한 지방 메가시티 모델을 만들겠다“며 ”영호남 상징인 광주-대구 간 달빛철도에 이어 익산-부산 간 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흥저수지를 중심으로 하는 수상 음악테마파크 조성과 트로트박물관 건설 등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남 고흥군 출신으로 서울 환일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문용회 예비후보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지부장·㈜세진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신황등교회 장로·국힘 전북도당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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