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대내외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본관 1층에 개소한 다목적공간 ‘소통곳간’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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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곳간은 본관 1층 212㎡의 규모에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회의실 2곳이 포함돼 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회의가 가능하도록 꾸며져 있다.

그 동안 식품진흥원내 부족하던 대내외고객 소통공간이 이번 ‘소통곳간’ 개소로 식품진흥원과 입주기업의 소통창구로서 산업단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진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평소 회의 및 소통공간 부족으로 고객과의 교류에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금번 소통곳간 개소로 고객과 더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고객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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