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8-13 오후 04:33:47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소식/정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박원순 사망한 날 나올 뻔한 책 '박원순 죽이기'
황세연 중원문화대표가 쓴 책…"예정보다 늦게 발간"
황 대표, 제21대 총선 앞두고 익산 갑선거구 예비등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0일(금) 16:3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연합뉴스 캡쳐
ⓒ 익산신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10일 발간 예정이었던 책이 눈길을 끈다. 제목이 공교롭게도 '박원순 죽이기'(중원문화)다.

황세연(66) 중원문화 대표가 쓴 책 내용은 제목과는 다르게 박 시장의 능력과 비전·사람됨 등을 들어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황 대표는 책에서 "박원순만이 가장 투명하고, 가장 헌신적이며, 가장 진보적 사고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부동산투기 세상이라는 수렁에서 구해낼 구원투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물론 친문 세력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구상하는 후보가 있다면 박원순 죽이기를 먼저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호남이 원하는 진보적인 대통령 후보가 박원순이기에 '더민주당'은 호남의 움직임에 따라서 또다시 분열될 것"이라면서 '박원순 죽이기'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또 "현재 국가권력과 경제권력이 손을 맞잡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으로 가는 길을 제일 먼저 막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며 '박원순 죽이기 세력'을 밀어내자고 주장했다.

그는 책 서문에서는 "이 땅에 친일 부역 세력과 독재 부역 세력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일이 없어야 되겠기에 이를 막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썼다.

↑↑ 황세연 중원문화 대표가 올 4.15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당 전북선대본부장 자격으로 3월30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황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1987년 대선 당시 구로구청 사건 등에 연루돼 수차례 구속 수감됐으며 '세계 철학사 시리즈(전 5권)', '걸어다니는 철학', '변증법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철학·사회과학 서적을 쓰거나 번역했다. 1984년 중원문화를 인수해 지금까지 경영해오고 있다.‘

운동권 후배인 박원순 시장과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냈으며 지금도 자신이 '박 시장 팬카페 비슷한 것'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 책의 주된 논지인 '박원순 대통령 만들기'는 실현 불가능해졌지만 그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은 예정보다 늦게라도 발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황망히 세상을 떠난 박 시장에 대한 인간적 예의 차원에서 책의 발간을 며칠간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이리공고를 졸업하고 익산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4.13 제20총선때 익산갑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데 이어 2020년 4.15 제21대 총선때는 역시 익산갑 선거구에 민생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모현동 배산지구 저류지 첫 담수현..
익산 서부권 학곤선 4차선으로 뻥 ..
익산에 전북 최초 미혼모 가족복지..
익산 119구조대,범람 하천 부근 고..
한병도 국회의원, 익산시 특별교부..
집중호우로 취소된 '익산시 북부청..
전북과학교육원 “별난물건박물관으..
김수흥 의원 특교세 11억 확보…익..
익산지역 코로나19 '안심식당' 우선..
수천만원 들인 중앙동 전통시장 '홍..
최신뉴스
全銀,‘지역재투자 평가’지방은행..  
보석박물관, 여행박람회 참가 ‘홍..  
익산소방서 소방차 화재현장 출동 ..  
익산시 기독교연합회, '포괄적 차..  
익산시새마을회, 집중호우 피해 수..  
원광대, 정헌율 시장에 코로나 확..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중..  
익산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전액..  
익산시, 14일 의료계 파업에 ‘비..  
익산시민 최춘섭씨 100만원 기탁 ..  
금마(유)케어팜, 코로나19 예방 ‘..  
남중동, 폭염 취약계층에 손선풍기..  
ECO융합섬유연구원, 쿨비즈 의류제..  
평화동, 13~14일 경로당 방문 집중..  
마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활..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