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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됐던 어양동·부송동 일대 '마한로' 뻥 뚫렸다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 해소 기대
어양교차로~부송동 라온프라이빗APT간 600m 중
지난 3월 착공한 잔여구간 290m 이달 14일 개통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4일(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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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 마한로 잔여구간이 개통돼 시원스런 모습을 드러냈다.
ⓒ 익산신문
익산시 어양동 및 부송동 일대 공동주택 밀집지역 도시계획도로로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 해소 등을 위해 개설이 촉구됐던 마한로가 확 뚫렸다.

익산시는 3년간 약 8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한로 도로개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시민들의 협조하에 조기 개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임형택 시의원, 황호열 전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 마한로 도로개설 사업 위치도
ⓒ 익산신문
마한로 미개설구간 개설공사는 어양동 하나로와 만나는 어양교차로 부근서~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아파트까지 연장 600m를 폭 25m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설된 마한로 잔여구간 290m는 지난 3월 초순에 착공했었다.

이에앞서 시는 마한로 미개설구간 1,2차분 연장 310m에 대한 개설공사를 2018년 12월 착공, 지난해 12월 하순 완료한 뒤 올해 1월에 개통시킨 바 있다.

당초 시는 마한로 미개설구간 개설공사를 위해 2010년에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아 2011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완료 시점인 2017년까지 사업진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실시계획을 변경해 사업기간이 2022년으로 늦춰졌다.

↑↑ 마한로 개통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임형택 시의원, 황호열 전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익산신문
이로인해 지난 2017년 3월 분양에 들어갔던 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주민들은 입주하기 전 마한로가 개설될 것으로 믿고 입주했지만 마한로가 개설되지 않음으로써 큰 실망감을 드러냈었다.

정헌율 시장은 “수정 완공일보다 1년 6개월이나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께서 한 마음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눈은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연 채 적극 수렴해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마한로 주변은 지난 2017~2018년에 걸쳐 어양동 변전소 인근에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1·2단지가 들어서면서 4개 아파트의 7개 단지가 밀집, 총 1500세대 3700명이 거주함에 따라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출퇴근 시는 물론 주말에도 큰 혼잡을 빚어왔다.

따라서 교통량을 분산시켜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로 개설 공사에 돌입했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구에 연계도로 730m(라온프라이빗2단지@~신재생자원센터)가 포함돼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에서 2022년 개설을 완료할 경우 익산시 최대 교통혼잡 지역인 무왕로의 원활한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됨으로써 영등동·어양동·삼성동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홍동기 기자 

↑↑ 7월 14일 마한로 잔여구간이 개통돼 시원스런 모습을 드러냈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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