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동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회장 취임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7월 28일 오후 7시 익산 화원반점 그랜드 홀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원과 익산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및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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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한 이용섭 회장은 2019-2020회기에 이어 2020-2021회기도 연임해 이리동로타리클럽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회원수는 150여명, 익산 10개 클럽 중 비교적 회원이 많은 명문클럽이다.

↑↑ 이리동로타리클럽 2020-2021회기년도 임원진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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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로타리 클럽은 설과 추석·연말 때면 사회 복지시설·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2006년부터 추진 중인 ‘러브하우스’는 이리동로타리클럽의 트레이드마크로 낡은 집에서 힘겹게 사는 이웃에게 새집을 지어주는 대형 프로젝트사업이며 현재 13호점까지 완공된 상태이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단”의 무의촌 의료봉사도 올해로 16년째로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학사업·국제봉사사업·연탄 나눔 사업 등 수많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국제로타리 회장 표창·3670지구 종합 대상 등 수많은 금자탑을 쌓은 명문 클럽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10월에는 봉사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회장은 “‘로타리! 참여 속에 봉사를!’란 슬로건 아래 고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홍동기 기자

↑↑ 이리동로타리클럽 이용섭 회장(좌측)이 감사패 수상자와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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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동로타리클럽 이용재 회장이 특별공로패 수상자와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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