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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필요한 8~19세 청소년에 무료 도시락 제공합니다"
청년식당- 배달아울렛- Like익산포럼, '0819청년도시락' 협약
8~19세 청소년 있는 집 대상, 매일 선착순 10명 신청접수 배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2일(화)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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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식당 안윤숙 대표, 배달아울렛 형남종 대표, Like익산포럼 임형택 대표(좌측부터)가 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1월 11일 익산 청년식당에서 ‘0819청년도시락’ 협약식을 체결했다
ⓒ 익산신문
청년식당(대표 안윤숙), 배달아울렛(대표 형남종), Like익산포럼(대표 임형택)이 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들 3개 단체는 1월 11일 익산 청년식당에서 ‘0819청년도시락’ 협약식을 체결했다.

‘0819청년도시락’은 밥이 필요한 8~19세 청소년이 있는 집 누구에게나 무료도시락을 제공하는 가운데 청년식당은 무료 도시락 제공, 배달아울렛은 무료 배달, Like익산포럼은 홍보를 담당하기로 했다.

안윤숙 청년식당 대표는 “청년식당을 하다 보니 가끔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기도 하고, 아주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며 “자라는 청소년들이 잘 먹고 잘 놀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형남종 대표는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늘 무엇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다”며 “매일 10집 무료배달로 시작해서 여력이 되면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형택 Like익산포럼 대표는 “청년식당과 배달아울렛의 요청이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0819청년도시락은 배달 자원봉사, 식재료 후원, 재정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시 동지역 8~19세 청소년이 있는 집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 오후 3시에 신청하면 선착순 10명을 접수해 다음날 점심시간에 집으로 배달해준다.

금요일 주문은 월요일에 배달하고 주말은 쉰다. 밥이 필요한 0819세대는 배달아울렛 앱을 다운로드하고 청년도시락 배너를 선택해 매일 오후 3시에 신청하면 된다.

'0819청년도시락'은 1월 14일 오후 3시, 첫 주문을 받아 1월 15일 첫 배달을 할 예정이다.

도시락 신청방법 및 후원방법과 관련해서 자세한 문의는 청년식당(대표전화 010-9512-011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청년식당은 청소년자립학교 법인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운영하며, 시설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착한식당이다.

배달아울렛은 전북에서 개발한 소상공인 플랫폼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기업이다.

Like익산포럼은 시민과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해나가는 비영리단체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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