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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비대면 분산전시에도 북적
휴일인 24일 수만여명 찾아 꽃 향연 즐기며 힐링
가을꽃정원 추가 조성된 신흥근린공원 특히 인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4일(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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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근린공원 가을꽃정원.
ⓒ 익산신문
올해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가 코로나 확산방지 차원에서 예년과 달리 공연 등 공식행사 없이 이달 20일부터 1114일까지 일정으로 익산지역 곳곳에서 비대면 분산 전시로 개최되고 있음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북적이고 있다.

휴일인 24일 가을전령인 국화를 비롯 핑크뮬리, 코스모스, 분홍바늘꽃, 아스타 등 가을꽃과 함께 국화조형물, 토피어리 등이 전시되고 있는 신흥동 신흥근린공원과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는 가족 및 연인, 친구단위의 수만여명이 찾아 비교적 청명한 날씨속에 꽃 향연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익산신문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기존 1만 개방했던 구간을 단절된 구간 없이 둘레짓는 순환형으로 2.1km를 연결, 최초로 천만송이 국화축제기간에만 한시적 개방한 신흥저수지 수변 산책로와 5,740면적에 12만여송이의 가을꽃정원이 올해 추가로 조성된 신흥근린공원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신흥근린공원 가을꽃정원.
ⓒ 익산신문
한편 익산시는 당초 올해 축제는 온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과 대체공휴일이 많은 10월을 맞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외부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분산 전시로 결정했다.

국화전시회는 수변경관 활용 행복정원, 자연친화형 힐링정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정원,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이로움 정원 등 4개 테마로 총 17곳에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수변경관을 활용한 행복정원은 총 3개소다. 신흥근린공원과 중앙체육공원에 조성된 국화, 핑크뮬리 정원에 올해는 신흥근린공원 둘레길이 추가됐다.

3개소에 국화, 분홍바늘꽃, 꽃백일홍, 코스모스, 아스타 등 가을꽃과 함께 국화조형물, 포토존, 토피어리 등이 전시되고 있다.

↑↑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행복정원.
ⓒ 익산신문
자연친화형 힐링정원은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용안생태습지, 유천생태습지, 서동공원 등 가을 정취가 담겨 있는 공간에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화분 국화를 조화롭게 전시해 시민들이 편하게 힐링하고 쉴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서동공원은 116일 예정인 서동축제와 연계되면서 익산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협업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국화와 화려한 유등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한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정원은 미륵사지·익산역·터미널·시청·북부청사에 조성됐다.

↑↑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국화 조형물.
ⓒ 익산신문
익산의 희망찬 미래와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미륵사지석탑·사리장엄·2천송이 다륜대작 등 화려한 국화조형작들이 전시되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이로움정원은 주얼팰리스,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문화예술의 거리 등에 중소형 국화조형물 국화포토존, 화분국화를 집중 전시하고 있다.

이번 국화전시의 화룡점정인 국화분재전시회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13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처음으로 개방된 신흥저수지 제방 수변 산책로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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