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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자료사진/수소자동차.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차량의 대중화를 위해 수소자동차 구매 시 차량당 구매가격의 약 50%정도인 3,6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해 올해 확보한 예산은 26억원으로 총 72대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이상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이나 법인·단체이다. 개인, 법인·단체 당 1대를 구매할 수 있다.
수소차 구매지원 접수는 1월 17일부터 진행되며 친환경 수소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제조·판매사를 방문한 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 구매 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수급대상·임대주택 입주자격 등에서 탈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관계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지역 1호 수소충전소가 석암동 제2산업단지에 구축돼 지난해 6월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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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1월 14일(금)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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