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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정남·이하 익산새일센터)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여성친화 취업박람회’를 오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동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성친화 취업박람회 익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직업교육 훈련생과 경력단절여성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한다.

현장에는 ㈜하림산업·㈜함소아 제약·엔젤요양병원 등 30개 기업이 참여, 채용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직접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소통하여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지문적성검사·타로· 두피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호선(JTBC 이혼숙려캠프 상담가)교수가 ‘일하는 여성의 기쁨과 삶의 즐거움‘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실직적인 동기부여와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현장 참여 또는 전화(063-853-5625)를 통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