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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관·세무서 통합청사 내년 상반기 착공
기재부, 영등동 국가산단내 익산세관 자리에 신축 추진
1만6500㎡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127㎡ 규모
한국자산관리공사 2021년말 준공 목표 현재 기본설계중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3일(수)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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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익산세무서는 부가가치세및 종합소득세 신고철이 되면 방문객이 크게 늘어 주차전쟁이 빚어지고 있다.
ⓒ 익산신문
왕복 2차선에 불과한 익산시 남중동 익산대로 52길은 매년 1월·5월·7월 등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철이 되면 혼잡해지고 주차전쟁이 유독 심해진다.

익산대로와 선화로 33길 사이 300여m 익산대로 52길 양편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익산세무서·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익산산림조합 등의 공공기관과 세무사 사무실 등이 밀집돼 있다.

이런 가운데 익산세무서를 찾는 민원인의 행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 혼잡과 주차전쟁이 재연되고 있다.

↑↑ 익산대로 52길 위치도(빨간선). 이 도로 주변에는 익산국토관리청, 익산세무서, 익산산림조합,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공공기관과 세무사 사무실 등이 밀집해 교통정체및 주차전쟁이 빚어지곤 한다.
ⓒ 익산신문
1987년부터 남중동 352의 98번지(익산국토관리청 옆)에 들어선 익산세무서는 주차공간이 60여면에 불과,급증하는 민원인들의 차량을 수용하지 못해 인근 익산대로 52길이 넘쳐나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지난 21일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를 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 익산세무서를 찾은 민원인 A씨(59·부송동)는 “세무서내 주차공간 빈공간을 찾지 못해 수차례 돈뒤 결국 인근 익산대로 52에 불법주차를 했다”면서 “영등동 통합청사로 하루 빨리 이전해 세무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익산세무서 이용에 따른 불편가중에 따라 영등동 국가산업단지(익산 제1산단)내 익산세관비지니스센터(이하 익산세관) 자리에 신축될 세관과 세무서 통합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익산세관 및 익산세무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로 하여금 1만6500㎡(5000평)이 넘는 익산세관 부지에 익산세관과 익산세무서가 함께 입주할 수 있는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9127㎡ 규모의 통합청사를 새로 신축토록 추진하고 있다.

↑↑ 익산시 영등동 국가산단내 익산세관비지니스센터 건물 전경
ⓒ 익산신문
부산광역시 소재 캠코 국유개발 1국 건축팀 관계자는 “익산세관과 익산세무서 통합청사는 2021년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기본설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년 하반기에는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계획대로 되면 익산세무서는 남중동 시대 30년을 마감하고 2022년에는 영등동 시대를 열 어 주차공간을 비롯한 편익시설이 크게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등동 익산국가산단은 산업부가 주관하는 구조고도화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산단 재생사업이 추진되면서 괄목할 만한 변화가 일고 있다.

약촌오거리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종합비니즈센터가 2017년 7월 준공돼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익산지사. 호남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한국조명연구원 남부분원, 익산 창업보육센터, 우체국 등이 입주해 있다.

또 민간 개발사업으로 1만9693.37㎡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2층에 연면적1만5798.48㎡규모로 155실의 객실과 900여명 수용 세미나·학회·기업회의실, 900대 수용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춰 도내 최대 규모와 품격을 자랑하는 4성급의 웨스턴라이프 호텔이 지난해 10월 오픈했고 근로자를 위한 지상 25층 기숙사형 오피스텔 176세대·24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200세대 등 총 376세대가 입주할 센트럴 파크가 신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소규모 공장수요의 니즈에 딱 맞는 공간혁신 사옥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1만1,608㎡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도 건립되고 있어 경쟁력 있는 첨단 융·복합단지로 탈바꿈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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