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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면사무소,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환경정화 나서
22일 관내 생태공원과 문학마당 일대 돌며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 및 광고물 등 수거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2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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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춘포면사무소는 22일 관내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이복철)들과 함께 춘포리 생태공원 등 만경강 유역을 돌며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 춘포면사무소는 22일 관내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이복철)들과 함께 춘포리 생태공원, 문학마당 등 만경강 유역을 돌며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018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50여명의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조를 나눠 생활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와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한 후, 길가 가로등에 부착되어 있는 벽보 및 불법 광고물들을 떼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 춘포면장은 "더운 날씨에 환경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직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춘포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명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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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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