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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리·익산·이리제일로타리클럽, 따뜻한 짜장면 드세요
함열소재 300여명 어르신 초청 훈훈한 시간보내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15일(금)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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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솜리·익산·이리제일로타리클럽은 15일 함열읍소재 맛나 짬봉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솜리·익산·이리제일로타리클럽은 15일 함열읍소재 맛나 짬봉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짜장면을 드시는 300여명의 어르신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서로간 안부를 주고 받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익산로타리클럽 임광태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는 지역사회 봉사의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봉사로 미소 꽃이 번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열 위원장은 "짜장면 한그릇으로도 충분한 이웃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다양한 봉사서비스가 함열읍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이어지는 로타리 클럽 짜장면 봉사는 2회째를 맞이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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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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