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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주민자치위·통장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9일 관내 대학로 및 도로 등 취약구역 대상
쓰레기 수거와 올바른 배출문화 캠페인 펼쳐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9일(금)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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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희)와 통장협의회(회장 강한규)는 9일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희)와 통장협의회(회장 강한규)는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학로 및 도로 등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모습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대청소에서 각종 플라스틱·캔·폐비닐 등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5톤 분량을 집중수거해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했다.
또한 올바른 배출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숙된 자율청소 분위기를 확산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신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태신 신동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익산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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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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