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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시급
세계유산·백제왕도 핵심유적 통합 정보제공 등 위해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 추진…국비 지원 절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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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진 전경.
ⓒ 익산신문
익산지역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조기 건립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조기 건립을 위해 국비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익산지역은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왕궁리 5층 석탑을 비롯한 제석사지·쌍릉·익산토성·금마도토성·미륵산성·연동리석조여래좌상 등 백제왕도 핵심유적이 위치한데다 미륵사지 서탑 준공·국내 유일의 백제 왕궁 후원 및 정원개방 등으로 국내외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익산 고도지역에 분산된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유적 등 종합안내를 위한 공간이 전무해 큰 아쉬움을 낳고 있고 고도보존육성사업 및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활성화도 꾀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익산지역 세계유산 및 백제 왕도 핵심유적의 체계적·통합적인 정보제공 및 교육·국내외 방문객 편의증진을 위한 공간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 백제 왕궁인 왕궁리 유적 궁장및 후원 정비 전경
ⓒ 익산신문
분산된 세계유산 및 핵심유적의 탐방거점 조성으로 국제적인 관광기반 구축과 매장문화재인 백제유적의 가상체험으로 고도지역의 정체성 및 진정성 확보 차원 등에서도 구심점 역할을 할 거점공간 확보는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KTX익산역과 호남고속도로·국도 1번 등에서 접근성이 좋은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 총 2만5,000㎡부지에 연면적 5,500㎡ 규모의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계획을 세워 문화재청 고도 정체성 회복을 위한 2020년 핵심추진 육성사업에 반영을 요청한 상태이다.

이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에는 역사관·전망대·교육장·주민참여공간·특산품 판매 등의 고도통합지원센터, ICT 기술을 활용한 가상체험관(홀로그램·AR·VR·4D 등),유적간 연계 교통시설(순환형 마차 등), 생활 SOC 주차장,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 18년의 수리를 마치고 완전 모습을 드러낸 미륵사지 석탑
ⓒ 익산신문
시는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을 국비 150억원·도비 20억원·시비 44억원 등 총 사업비 214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동안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2020년도 소요예산 20억원 중 국비 14억원 반영을 요구한 것.

하지만 2020년도 정부예산안에 현재까지 국비 14억원이 반영이 안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국회 기재위 국감 지방감사반이 이달 17일 군산시청에서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이 국비 14억원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익산시 관계부서가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막바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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