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 소병홍의장(좌측)과 유재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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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홍 의장은 제7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 시민은 물론 동료 의원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하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 의장은 또 익산시의회 제5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3선 의원으로 초선시절부터 날카로운 시정 질문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제시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점도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위해 각종 위원회 활동으로 시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의견제시와 함께 각종 사회단체와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개최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 인정받았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