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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도의원 "日의존도 벗어나는'기술광복' 할 때"
‘기술광복’을 위한 전북도 정책마련 촉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5일(목)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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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하고 있는 최영규 의원(익산4)
ⓒ 익산신문
익산 4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최영규 전북도의원(교육위원회)이 최근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완전히 자립하는 ‘기술 광복’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북도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영규 도의원은 25일 제36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일본 경제보복에 두려움으로 지치지 않는 신념과 긍정적·적극적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도내 기업들이 일본 의존도에서 벗어나는 행보를 발 빠르게 보여줘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의 주장은 일본산 제품의 불매운동 등을 뛰어넘어 전북도가 재빠르고 현명한 완급 조절로 어설프게 칼을 빼든 일본의 행태에 적절한 대응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최 의원은 “현재 세계 각국은 영토를 빼앗으려던 전쟁과 사상 전쟁에서 벗어나 자국의 상품이 시장을 점거하는 경제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선진국의 기술집약적 우수상품이 시장을 점거하면 후진국의 산업은 도산하게 되며 선진국은 부익부의 논리대로 부를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일본은 자충수를 뒀다.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를 버렸다”며 “일본에게 두 번 다시 끌려가지 않도록 경제보복을 전환점으로 삼아 탈일본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필요성이 생겼다”고 했다.

최 의원은 “도내 반도체분야 수출이 전체 수출액의 1.8%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 경제보복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일본에 맞서 탄소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제보복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기술광복’의 시대를 전북도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며 “전북도의 미래를 위해 인재들이 떠나지 않도록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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