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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의회,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구제 간담회
이달 24일 정책 간담회… 경제회복지원에 의견 모아
추경성립전 사용예산제도 활용에 있어 시각 엇갈려
시의회, 시비부담 예산 임시회 열어 원포인트 심의키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4일(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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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정헌율 시장·국소단장과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이달 24일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긴급구제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와 시의회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해 피해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추경성립 전 사용예산제도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시의회는 이달 24일 정헌율 시장과 조규대 시의장을 비롯 각 국소단장·의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긴급 추경과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등 긴급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위기 극복 방안을 담은 1차 추경안을 마련해 4월 중 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참석한 시의원들은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꼼꼼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마스크 수급안정화·감염 고위험군 모니터링·취약계층 생계지원까지 촘촘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신속한 추경예산편성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정부 추경이 확정된 만큼 이제는 예산집행과 제도시행에 있어 속도감이 중요해 시의회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규대 시의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시민들도 피로감이 커졌다”며 “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집행부를 비롯한 시민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시는 추경성립 전 사용예산 제도를 활용, 시의회가 양해를 해준다면 우선 급한 곳에 시비부담이 뒤따르는 코로나예산을 당장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나 시의회에서는 시비가 들어가는 예산에 대해선 원포인트 심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의회는 내부적으로 이달 30~31일 제224회 임시회를 열어 시비부담 코로나예산에 대해 심의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최대한 활용해 신속히 집행하고 추후 의회 승인 받도록 해 지역사회 안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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