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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도 특화된 먹거리 골목 조성,관광객 끌어들여야"
익산시의회 이순주 의원 이달 21일 5분 자유발언 통해 촉구
"타지역과 달리 교통중심지 익산 대표적 먹거리골목 없어"
문화예술의 거리와 연계한 추억의 먹거리 골목 조성 강조
지역대학및 종합병원과 연계한 의료산업발전 방안도 주문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0일(수)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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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이순준 의원이 21일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지역이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임에도 타지역과 달리 대표적 먹거리 골목이 없어 큰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의 거리와 연계한 추억의 먹거리 골목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지적은 이달 21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열린 익산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이순주 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이순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서두에서 “익산의 핵심 먹거리사업이 무엇이고, 익산의 대표 먹거리· 특화된 먹거리 골목이 어디라고 생각하느냐”고 집행부를 향해 물었다.

이 의원은 이어 “본 의원은 떠오르는게 없다”면서 “그러다 보니 외부에서 손님이나 지인이 왔을 때 뭘 대접해야 할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 강릉 닭강정 골목.
ⓒ 익산신문
이 의원은 또 “익산시에서 먹거리 골목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들은 바 있지만 해당부서는 자료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 신사동의 떡볶이 골목·대구광역시의 막창 골목 등 주요 도시마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는 먹거리 골목이 있고 성업 중임에도 익산에는 특정된 먹거리 골목이 단 한 곳도 없는 게 현실이다”며 “따라서 본 의원은 구도심 개발에 맞춰 중앙동 및 평화동에 걸쳐 조성돼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와 연계한 추억의 먹거리 골목 조성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익산에는 동양 최대의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이 있고, 축산농가들이 많은 만큼 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 등을 주재료로 하는 먹거리 골목을 조성한다면 어려운 축산농가 뿐만아니라 소상공인·요식업을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고용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익산은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뿐만아니라 KTX 익산역을 활용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며 “집행부가 선진 자치단체의 견학과 이해 당사자들과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방안을 찾아본다면 분명 익산에도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이 육성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니 시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익산에는 30만명 미만 중소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대학과 대학병원이 있고, 원광보건대·원광디지털대·전북대 익산캠퍼스 등이 위치한 대학도시로서 1700여 명의 교수·임직원과 2만 2000여명의 학생이 상주하고 있으며 매년 6000억이상의 대학 예산이 지역사회에 집행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지역내 대학 및 종합병원 등과 연계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익산시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한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안해 의결함으로써 30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의료 인력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환기시켰다./홍동기 기자

↑↑ 마자동 먹자골목
ⓒ 익산신문
↑↑ 대구 안치랑 곱창·막창 골목.
ⓒ 익산신문
↑↑ 안동 찜닭골목.
ⓒ 익산신문
↑↑ 신당동 떡볶이타운 모습.
ⓒ 익산신문
↑↑ 울산 태화장 거리.
ⓒ 익산신문
↑↑ 춘천닭갈비 거리.
ⓒ 익산신문
↑↑ 남원추어탕 거리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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