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가 제2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이달 20일 열린 가운데 한동연 부의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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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60회 임시회에는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조례안 △익산시 음식물폐기물 처리 민간대행 동의안 △익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정 위탁 동의안 △익산시 모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14건을 3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활동을 펼친다.

한동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익산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집행부와 함께 원팀이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심도 있게 안건을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