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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과 숯불향 가득한 고기맛 일품인-모현동 '서서갈비'
소갈비 1만 8000원부터 돼지삼겹갈비 1만 4000원까지
8mm 두께로 특제 양념첨가 3일 숙성..한 번 맛보면 감탄
별미인 갈치정식 입맛 돋움은 물론 굴비 정식 밥 도둑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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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현동에 위치한 서서갈비의 대표메뉴인 소갈비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익산신문
어린시절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 부모님 손을 잡고 발걸음을 옮겼던 갈비집. 온 가족이 모여 갈비집으로 향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이처럼 갈비는 우리에게 옛향수를 선사하는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돼지갈비는 속기도 쉽다. 생고기와 달리 양념에 재워 고기품질을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 10여년 이상 요식업 경험을 살려 정직하게 갈비를 정형해 맛 볼수 있는 곳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현동 배산 오투그란테 건너편에 위치한 '서서갈비'(대표 김정순 54세)는 소갈비부터 돼지갈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갈비를 파는 고기 전문점이다.

김 대표는 과거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평소 관심이 많던 요리로 재도약을 해 지금은 지역내에서 '청량리 꼬기냉면'으로 화제를 몰아 가게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요식업가이다.

평소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할까..." 고민을 거듭하던 그는 얼마전까지 굴비정식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해나라 수산'도 운영을 했고, 최근 그 자리에 갈비전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 집은 새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다른집과는 달리 부드러운 식감과 숯불향 머금은 육즙의 향연을 느낄수 있어 고기매니아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유는 김 대표 특유의 성실함과 정직성 때문이다.

그는 매일 아침 일찍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싱싱한 야채와 채소 등을 공급받아 손질을 마친 뒤, 고기를 육즙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8-10mm로 정형을 해 12가지 재료가 들어간 비법 양념소스에 담궈 3일 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한 번 고기 맛을 본 손님들은 중독되기 일쑤다.

대표메뉴인 소갈비는 300g을 2만 8000원에 제공하고 있는데, 호주산 초이스급 청정우를 구입해 정형을 한 뒤, 3일간 냉장고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손님들에게 제공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 때문에 어른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 1만 9000원에 제공하는 LA갈비는 한입 베어물면 뼈가 쏙 빠질만큼 숙성을 잘 시켜 느끼하지 않고 달콤맛이 침샘을 자극한다.

또 돼지갈비는 삼겹(1만 4000원), 목심(1만 3000원)으로 나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삼겹은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맛을, 목심은 단백하면서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서서갈비는' 맛있는 갈비를 취향대로, 골라서 주문해 먹을 수 있어 점점 이 일대로 소문이 퍼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 대표는 "좋은 재료를 가지고 최상의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장사를 한다"며 "한 번 오신 손님들이 그 맛을 보고 알아주셔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곳은 갈비도 맛있지만, 사이드 메뉴인 굴비정식(1만 5000원), 박대구이(1만 2000원), 갈치정식(1만 2000원), 김치찌개(8000원)도 일품이다.

우선 굴비는 영광에서 보리굴비를 가져와 찜기로 한번 찐 후, 그릴에 구워 나오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 수록 밥이 자꾸 뗑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

박대구이는 비린맛을 싫어하는 손님들이 드시면 좋은 메뉴이고, 김치찌개는 생고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어 후식으로 제격이다.

별미인 갈치정식은 비싼 채낚이 갈치를 사용해 손질을 한 뒤, 감자, 무, 고구마 순 등과 비법 양념을 넣어 끓여내 갈치구이와 함께 손님들에게 제공하는데, 얼큰하면서도 단백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이와같이 주메뉴인 갈비부터 사이드 메뉴에 이르기까지 온갖 정성을 쏟는 김 대표는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때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음식장사를 하면서 소신을 끝까지 지켜 처음과 끝이 똑같은 맛으로 손님들에게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치: 익산시 선화로2길 2(모현동 1가)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휴무: 없음
연락처: 063-837-0167 /경성원 기자
↑↑ 익산시 모현동 배산오투그란테 건너편에 위치한 서서갈비 외부 모습.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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