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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좋은 꽃과 함께 봄 맞이 하세요”
-꽃바구니, 화환 등 전국판매 ‘예성식물원’
-매주 한번 과천·양재동 화훼도매단지 방문
-꽃마다 가격표시, 손님위한 배려 옅 보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02일(목)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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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주는 이의 마음을 담은 향기로운 꽃 선물은 때로는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한 축하와 격려,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예상치 못하게 꽃 배달을 받은 날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추억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결혼식, 장례식 및 개업식 등의 경조사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꽃이나 축하·근조화환 등은 보내는 이를 대변하는 품목이기에 구매조건이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마음에 정성을 더해 받는 이들에게 축하와 사랑, 위로와 격려의 마음 전하는 꽃집이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분, 꽃바구니, 화환 등을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는 어양동 ‘예성식물원(대표 최진성)’이 바로 그곳이다.
    
최진성 대표는 개인 블로그에 취미로 꽃나무 사진을 찍었던 것이 판매가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꽃집을 운영, 어느덧 8년이 되었다.
    
그는 “화훼업이 몸이 참 많이 고된일이다. 하지만 꽃을 보러 오시는 손님들의 표정을 참 밝다 나역시도 꽃을 키우는 것이 좋고 꽃과 함께여서 행복하기지만 그 손님들 환한 표정 덕분에 힘들어도 즐거운 나날이였다”며 미소를 지었다.
    
취재차 찾은 식물원에는 평일 오후임에도 경칩을 앞두고 봄 마중을 나선 손님들로 분주했다.
    
특히 모든 식물에 가격이 표시 돼 있어 방문한 손님들은 부담 없이 식물원을 구경 할 수 있었다.
엄마 손을 잡고 꽃 향기를 맡던 아이들, 난을 구경하던 나이 지긋한 노부부, 엄마의 생신을 위해 꽃다발을 주문하던 딸까지 … 식물원안은 꽃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들로 가득했다. 
    
또한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원두커피의 향은 꽃향기와 잘 어울리는 환상의 콜라보였다.
 
최 대표는 “봄꽃의 상징 ‘베고니아’ 판매가 한창이다. 꽃 색도 예쁘고 향기도 좋아 봄 기분을 내려는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꽃이 예쁘기는 하지만 자신 없는 손님들은 공기정화 식물들도 많이 사간다”고 설명했다.
    
ⓒ 익산신문
산세베리아 종류의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와 음이온을 방출,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데 이루운 것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관련 최 대표는 “가정에서 화분을 키울 때는 햇볕과 함께 물관리가 중요하다. 식물들은 물을 많이 줘도 주지 않아도 죽는다. 물주는 시기가 다 다르기에 구분을 해서 놓아야 잊지 않고 시기에 맞게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보다 나무젓가락으로 깊숙한 흙까지 확인을 해보고 물을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제일 좋아하는 꽃으로 ‘천리향’을 꼽으며 “꽃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처럼 예성식물원의 꽃향기가 전국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어양동에 413-3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옆 하나로길)에 위치한 ‘예성식물원’은 전국으로 배달이 가능하며 주문전화는 063)855-0025로 하면 된다.
/채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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