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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코로나 블루, 익산서 날리자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명품 관광지 많아
너른 공간 갖춘 명소, 소규모 나들이객 유혹
미륵사지, 보석테마관광지, 곰개나루 등 인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04일(목)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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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테마관광지.
ⓒ 익산신문
1년여 이상 이어져온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선별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는 하나 코로나 이전 상태와 같은 일상을 회복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시민들은 지치다 못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고 있고 임계점에 다다른 영세 자영업자들은 생사의 기로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연휴는 어김없이 찾아 오고 있지만 예전처럼 가족간 모임이나 성묘 등 다중 모임 행사는 어려울 전망이다. 정부가 이번 설명절에도 가족간 또는 5인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연인 등 적은 인원이 연휴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넓은 공간에 개방감이 확보된 언택트 시대의 관광명소, 익산을 찾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단 모든 관광지에서는 2m 거리유지, 손 소독실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편집자 주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 등이 모여 있는 우리 지역의 가족 친화형 대표관광지.

특히 공룡테마공원에는 더블돔 등 10종의 놀이시설은 기존 시설과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맘껏 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더블돔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신개념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놀이터로서 손색이 없다.

 

▶익산 미륵사지

↑↑ 국립익산박물관 전경.
ⓒ 익산신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는 지난해 말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지로 인정받은 곳이다. 미륵사지는 20년에 걸쳐 보수를 마친 미륵사지 석탑과 더불어 겨울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장소이다. 또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지표면 높이에 맞춘 ‘보이지 않는 박물관’으로 주변 경관과 역사자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이다.(설날 당일은 휴관하며 국립익산박물관은 사전관람 예약제로 운영)

 

▶용안 생태습지공원

↑↑ 용안생태습지공원
ⓒ 익산신문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용안생태습지공원은 청개구리광장, 풍뎅이광장, 전망대 등 용안면 난포리 일원의 67만㎡의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이다.

알록달록 바람 개비길에서 파란하늘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비대면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자연환경이 중심이 되어 관광객 밀집이 최소화되는 안전한 여행지로 꼽을 수 있다.

 

▶웅포 곰개나루

↑↑ 웅포곰개나루
ⓒ 익산신문
서해 낙조 5선 가운데 하나인 웅포 곰개나루는 넓은 금강물 위에 낙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과 산이 어우러져 삶에 지친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곳. 또한 주변에 자전거길도 함께 잘 조성되어 있어 금강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산들강 웅포

금강하구둑 아래에 자리 잡은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산, 들, 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농촌의 여유로움과 포근함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힐링 공간이다.

이곳에는 숙박객들을 대상으로 설날 하루만 제외하고 웅포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호떡·인절미·백설기와 마을에서 직접 채취한 쑥과 쌀가루를 이용한 쑥개떡, 쑥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지역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먹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 코로나 전염 우려 때문에 사전 예약제(063/861-6627)로 운영한다./김관춘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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