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심신 건강을 돌보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치유농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업·원예·동물 교감 등 농업 활동과 농촌 경관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건강 회복을 유도하는 새로운 농업 분야다. 익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익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전근표)는 ‘익산시민의 종’ 제작을 위해 1,000,000원을 익산시민의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호·익산문화원장)에 이달 1일 기부했다. 기부금은 2020년부터 익산문화원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익산시민의 종 제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근표 재향군인회..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익산시가 지역 먹거리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인증제 농가가 첫 탄생했다. 시는 이달 2일 여산면 김진표 농가(농산물)와 성당면 김정우 농가(축산물)를 익산시 로컬푸드 인증 1호 농가로 각각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진표 농가는 여산면 원수리에서 양배추와 쑥갓·아욱 등 쌈 채소와 블루베리를 재배하며, 김정우 농가는 성당면 장선리에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며 고품질의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익산시가 지역 먹거리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인증제 농가가 탄생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산면 김진표 농가(농산물)와 성당면 김정우 농가(축산물)를 익산시 로컬푸드 인증 1호 농가로 각각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진표 농가는 여산면 원수리에서 양배추와 쑥..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익산시가 벼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논콩 재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 류숙회 소장은 이달 2일 브리핑을 통해 논 타작물 전환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콩을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논콩 재배면적을 현재 919㏊에서 1,500㏊로..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수공예 프로그램 ‘손끝에 피는 기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연과 식물을 주제로 △향낭 △다육이 화분 △스킨디아모스 액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기억..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