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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소,내 손안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운영
이달 18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6개월간 맞춤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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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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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신문 |
익산시보건소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2기’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건강을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 요인 중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1961~2006년에 출생자로 오는 18일까지 전화 상담 후 보건소에 방문해 건강위험 요인을 측정해야 한다.
선착순 25명을 선정해 활동량계를 무료로 지급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와 전문가 상담이 제공된다.
단, 해당 건강위험 요인과 관련해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참여가 제한되며, 중도 탈락 시 활동량계는 반납해야 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63-859-4913~5, 4917 /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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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유농업 선도 도시' 조성에 박차
익산시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심신 건강을 돌보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치유농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업·원예·동물 교감 등 농업 활동과 농촌 경관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건강 회복을 유도하는 새로운 농업 분야다.
익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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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의 종’ 제작에 익산시 재향군인회 힘 보태
익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전근표)는 ‘익산시민의 종’ 제작을 위해 1,000,000원을 익산시민의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호·익산문화원장)에 이달 1일 기부했다.
기부금은 2020년부터 익산문화원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익산시민의 종 제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근표 재향군인회..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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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진 로컬푸드 인증제 농가 첫 탄생
익산시가 지역 먹거리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인증제 농가가 첫 탄생했다.
시는 이달 2일 여산면 김진표 농가(농산물)와 성당면 김정우 농가(축산물)를 익산시 로컬푸드 인증 1호 농가로 각각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진표 농가는 여산면 원수리에서 양배추와 쑥갓·아욱 등 쌈 채소와 블루베리를 재배하며, 김정우 농가는 성당면 장선리에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며 고품질의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익산시가 지역 먹거리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인증제 농가가 탄생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산면 김진표 농가(농산물)와 성당면 김정우 농가(축산물)를 익산시 로컬푸드 인증 1호 농가로 각각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진표 농가는 여산면 원수리에서 양배추와 쑥..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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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논콩 재배면적 내년까지1,500㏊로 확대
익산시가 벼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논콩 재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 류숙회 소장은 이달 2일 브리핑을 통해 논 타작물 전환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콩을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논콩 재배면적을 현재 919㏊에서 1,500㏊로..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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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치매 가족 위한 ‘손끝에 피는 기억’운영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수공예 프로그램 ‘손끝에 피는 기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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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기억..
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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