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오른쪽서 두번째)이 2017년도 2/4분기 ‘으뜸 익산경찰’ 에 선발된 직원을 표창한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

‘이번 으뜸 익산경찰’에는 경비교통과 박일남 경위, 부송지구대 유지천 순경, 여성청소년과 정철호 경위가 선정됐다.

박일남 경위는 ‘신중한 사고처리로 사망사고 등 중요사건 해결 및 법질서 향상’ 유공으로 ‘공감받는 경찰’로, 유지천 순경은 ‘신속 면밀한 신고처리로 자실기도자 조기발견·가족인계 및 선행활동 유공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평가됐다..

또 정철호 경위는 ‘성과평가 우수, 의무위반 예방 분위기 확산 및 내부만족도 향상 유공’으로 ‘창조적인 경찰’로 인정받았다.

이상주 서장은 표창수여식에서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유능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서 ‘으뜸 익산경찰’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 1명씩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