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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교통선진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복지시설∙결손가정 방문, 위문품 등 전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6일(수)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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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교통선진질서위원회(회장 공진권)는 6일 시온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교통선진질서위원회(회장 공진권)는 6일 관내 복지 시설 및 결손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한 것.
이날 익산서와 협력단체인 질서위원회 관계자들은 시온 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라면∙과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결손가정인 영등동 8남매 가정을 찾아 위문금을 전해주고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상주 서장은 "관내 불우이웃을 보살피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도하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는 치안활동이다"며 "사회적 약자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하게 다가갈수 있는 익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문품을 전달받은 시온육아원 원장은 "이곳을 찾아와 주신것도 감사한데, 위문품까지 전달받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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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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