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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업체 50곳 돌파
1월 현재 입주율 현재 32.5%…올해말 50% 달성 목표
동북아 식품시장 허브 육성 위해 2단계 사업 착수 시급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6일(토)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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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에서 내려다 본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업체가 5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국내외 식품기업 50개(국내 48, 국외 2) 및 연구소(2개소)를 유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농식품부가 전북도· 익산시와 함께 이곳을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육성코자 추진한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다.

입주기업 매출 15조원, 수출 3조원, 2만2000명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유치한 기업과 연구소는 총 유치면적(115만8천㎡) 대비 32.5%(37만6천㎡)에 달한다.

비슷한 시기 분양을 시작한 5개 국가산업단지와 비교해 분양률이 두 번째로 높다.

또 이미 9개사가 운영을 시작하고 16개사가 착공한 만큼 올해 중 산업단지 면모를 갖출 수 있으리란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입주 기업은 유형별로 육가공(24%)이 가장 많고 건강기능식품(20%), 과일채소원료식품(16%), 음료(12%) 등이 있다.

올해도 이엠푸드·세영 같은 중소 육가공업체가 분양에 참여했다. 참가사 대부분 중소기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중 입주 기업을 75개(면적 기준 58만㎡·입주율 50.1%)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타깃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한편 지원센터 내에 세무·노무· 환경(폐수)·인허가 등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소'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국내외 식품시장 진출지원 및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취업인턴제도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올해 연말까지 '식품클러스터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입주기업 지원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착공된 232만1971㎡ 규모의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조성사업이 지난해말로 준공됨에 따라 2단계사업이 조속히 착수돼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데 3년, 공사기간 3년이 소요될 것을 감안할 때 분양열기를 식지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2단계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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