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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인기몰이 익산교도소 세트장 진화 거듭
드라마·영화 인기촬영지…지난해 관광객 10만명 웃돌아
익산시 1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올해 인푸라 확충 나서
소법정 세트장· 관광객 전용 망루 등 신규 시설 확대키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8일(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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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익산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익산교도소 세트장.
ⓒ 익산신문
익산시 성당면에 자리한 익산교도소세트장이 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법정과 관광객 전용 망루 등 인푸라를 확충하는등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가 폐교된 뒤 학교 터에 2005년 홀리데이 영화세트장으로 지어진뒤 국내 제1호 교도소 드라마·영화 인기촬영지 세트장으로 인기를 끌며 최근에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 모으고 있다.

↑↑ 익산교도소세트장은 드라마·영화 인기촬영지 세트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교도소 세트장은 2005년 이래 현재까지 250편 이상의 드라마, 영화에 배경이 됐으며 '시그널', '구해줘', '크리미널마인드', '얼굴없는여자', 최강배달꾼' 등 각 방송국 대표 드라마들 뿐만 아니라 ‘타짜’, '컨트롤', '불한당', 10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영화 촬영지로 명실상부한 국민 '교도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상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비롯해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 등 지난해에도 총 16편의 영화· 드라마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익산교도소 세트장이 1000만 관객몰이 세트장이라는 명성을 얻자 관광객들의 방문도 큰 증가세를 띠어 2016년 2만6049명에서 2017년에는 10만2926명으로 전년대비 395%로 한해 동안 약 4배로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올해 드라마영화 인기촬영지인 익산 교도소세트장에 소법정과 관광객 전용 망루 등을 신설하여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교도소 세트장에는 교도소 시설 관람및 수형생활 체험 등을 하려는 관광객들의 대거 찾고 있어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 익산신문
또한 새롭게 익산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급격한 관광객 수 증가에 대비해 세트장 학교동에 편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도소에서 법정으로 변신은 국내 제1호 교도소 세트장으로 인기를 끌며 교도소 촬영 내용과 연계되는 소법정 세트장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교도소 망루는 원래 촬영용으로 지어진 곳이나 많은 방문객들이 영화나 드라마 속 에서 본 망루를 올라가 보고 싶어 해 관광객 전용 망루를 별도로 신설키로 결정했다.

또 오는 2월부터 운행 개시되는 익산시순환형시티투어 코스로 익산교도소세트장을 경유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홍동기 기자

↑↑ 익산교도소세트장 내부 모습.
ⓒ 익산신문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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