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는 황휘연 지사장을 비롯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는 13일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익산시 영등동 주요 거리에서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클린공단 이미지 확산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정책· 공익신고자 보호제도·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 익산신문

건보공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해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등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테마별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8.73점을 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황휘연 지사장은 “공단이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것” 이라며 “국민의 의료비 부담에 대한 국가책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