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저녁 8시쯤 익산시 함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2㎡와 싱크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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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용차 3중 추돌로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뜨거운 라면 국물에 2살짜리 어린이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익산시 공문과 소식지가 야산에서 발견돼 허술한 공문서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3시13분 쯤 익산시 함라면 황토가든 앞에서 승용차 3중 추돌로 김모씨(남,46) 외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8시27분 쯤에는 익산시 춘포면 장모씨(69·남)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건물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00~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에앞서 16일 저녁 8시쯤 익산시 함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12㎡와 싱크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오후 7시 쯤에는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주택에서 김모 어린이이(남·2)가 뜨거운 라면 국물에 2도 화상을 입고 응급 조치 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지난 16일 익산시 웅포면의 한 야산에 버려진 채 발견된 익산시의 공문과 '익산이야기'. 이 공문과 소식지는 성묘를 위해 선산을 방문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뉴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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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15일 오전 9시17분 쯤에는 익산시 모현동 모 아파트에서 임모씨(76·남)가 자택에서 원인 미상의 심정지로 사망, 경찰관에게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