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정문호 청장이 지난 18일 익산 국가산업단지내 동우화인켐에 서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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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 배경에는 정월대보름 대비 화재안전관리실태 및 출동태세 점검 확인차 실시됐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공장 관계자에게 위험물 사용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과 특히 최근에 간간히 발생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방지에도 역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또 그 대책으로 인근 공장들과 협업체계를 구축, 상호 안전대책 정보교환·누출시 즉각적인 소방관서 신고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익산소방서 관내에는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이 50여곳 운영되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