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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업의 뿌리는 중소기업, 소신있는 정치로 힘 보탤 터"
중소기업 살리기에 앞장 서는
김정식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8일(금)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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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나무가 튼튼하려면 뿌리가 건실해야합니다.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익산시의 기업인이 중앙으로 진출하게 됐다. 주인공은 (주)이천산업의 김정식 대표. 그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정책위 부의장이 되면서 평소 그가 갖고 있는 소신들을 중앙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김정식 대표는 “우리 산업의 뿌리는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튼튼하면 대기업은 물론이고 우리 경제가 안정적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며 “하지만 실상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예를 들어 현재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자칫 잘못되면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은 매우 어렵게 될 수 있다. 그러면 재정상황이 좋지 못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주저앉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난관에 직면했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이런 경험들을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소기업들이 자구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의 지원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다양한 지원정책들이 개발돼 적절한 곳에 활용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자신의 활동영역을 중앙으로 넓힌 이유는 지역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쌓은 경험들에 보다 넓은 시야를 접목시키기 위해서였다.

“좀 더 큰 틀에서 대한민국 전체를 읽고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는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데 유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중소기업을 이끌며 필요하다고 느낀 정책들을 보다 큰 시각에서 재조명해보며 연구하겠습니다”

김 대표는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를 이끌 때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 교류활동 증진에 힘써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시키고자 노력했으며 익산에 중소기업융합대전을 유치해 익산지역의 기업투자 유치와 제품판매·지역이미지 제고 등에도 앞장섰다.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국 중소농기계협회 초대회장·솜리색소폰 봉사단장·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선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4차산업 벤처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농업기계발전 및 농산업 발전 공로로 각각 농림부장관상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말 보람됐던 일은 죽어가는 부도직전의 기업을 살린 일입니다. 하나의 기업이란 결국 사람들의 모임이거든요. 기업을 살리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홍원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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