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 속 그림 읽어주는 작은 미술관' 포스터

ⓒ 익산신문

오픈식은 23일 오후 7시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활동하는 '가온클래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익산의 각 예술분야 인사들을 비롯 1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익산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 '명화 속 그림 읽어주는 작은 미술관' 오픈식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익산문화재단에서 익산의 각 예술분야 인사들을 비롯 1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익산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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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은 밀레의 만종을 비롯한 모나리자,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 제 아이를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등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25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또한 미술관 앞마당의 방공호에서는 뭉크 특별전이 동시에 펼쳐진다. 뭉크의 공포, 불안, 죽음에 대한 주제를 효과적이고 특별하게 보여줄 방법으로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것 같은 특별한 공간을 이용했다.

기타 문의는 (재)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