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 대회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한 전북제일고 펜싱부 | | ⓒ 익산신문 | |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문현철) 펜싱부(감독 최송범, 코치 이종록)와 핸드볼부(감독 박종하, 코치 홍상우)가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막을 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 대회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과 제16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나란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에 열린 제3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 4연패, 제74회 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 남고부 핸드볼 5연패란 대기록을 달성하며 누렸던 동반 우승의 쾌거를 다시금 이루어냈다.
7월 12일부터 경북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전북제일고 펜싱부는 8강에서 대전 송촌고를 42대45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전남공고를 33대45로 꺽은 뒤 결승전 상대 대구 오성고를 32대45로 압도하며 올해 두 번째 우승기를 흔들었다.
|  | | | ↑↑ 제16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한 전북제일고 핸드볼부 | | ⓒ 익산신문 | |
핸드볼부는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예선 두 경기에서 남한고와 선산고를 각기 23대33, 18대31로 제압한 뒤 8강에 올라 조대부고를 21대32로 꺽은 뒤 준결승 상대 청주공고를 15대26으로 누른 뒤 결승에서 대성고와 맞서 18대 36 더블 스코어 차 승리를 거두며 올해 세 번째 우승기를 높이 들었다.
전 경기에서 상대팀을 10점 차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 실력을 뽐낸 전복 제일고 핸드볼 팀은 공격을 주도한 김준 선수가 대회 MVP로 선발됐으며 박종하 감독과 홍성우 코치가 지도자상을 함께 수상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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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19일(금) 16:32
 펜싱 부(감독 최송범, 코치 이종록)와 핸드볼 부(감독 박종하, 코치 홍상우)가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막을 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 대회 남고부 ..','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63520498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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