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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지역 내 역사문화콘텐츠 활용과 관광 명소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의회는 23~24일 양일간 걸쳐 관내 문화 유적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백제 역사 유적 현장과 주요 관광지 등을 찾고 있는 것.
23일 쌍릉·왕궁유적전시관·미륵사지·나바위성당·교도소 세트장, 24일에는 함라마을 삼부자집· 곰개나루 캠핑장·입점리고분전시관 등을 찾아 이들 유적지와 관광 명소가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활용하여 익산시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토론하며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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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차 함께 참석한 조규대 의장은 “먼저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며 “익산이 백제 문화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문화유산 보전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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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23일(금) 15:44
가 지역 내 역사문화콘텐츠 활용과 관광 명소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의회는 23~24일 양일간 걸쳐 관내 문화 유적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42955351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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