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3일 열린 익산종합비지니스센터 준공식에서 국민의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인 전정희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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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일반 최고위원 2명과 당연직 최고위원인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각 1명 등 총 4명을 선출한다.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까지 총 10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후보등록을 마친 당내 인사는 이동섭 의원,박주원 경기도당위원장, 장진영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 한의사 출신의 당원 김진성씨 등이다.

또 여성위원장 후보로는 박주현 의원, 조성은 디지털소통위원장, 전정희 익산갑 지역위원장도 등록을 마쳤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 장성배 청년경제인특위 부위원장, 심철의 광주시의원 등이 출마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