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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어촌공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운동
지난 22일 세계물의날 맞아 금마저수지 일원서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 등 제거하며 구슬땀 흘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23일(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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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금마저수지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한 뒤,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금마저수지일원에서 지역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합동으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유관단체인 익산시청과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를 비롯해 7557부대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저수지는 물론이고 하류부터 금마배수로까지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생활쓰레기·부유물·잡목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호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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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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