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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公,애물단지 ㈜보일콘부지 매입 활용 가닥
익산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부지 활용 검토…주목
부지내 방치 폐기물및 기존 폐공장 건축물 처리'쟁점'
도시이미지 먹칠 및 환경오염 우려 커 처리대책 시급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1일(목)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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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국가산업단지내 옛 ㈜보일콘 공장 건물안에 수천톤의 산업폐기물이 어지럽게 쌓여 있어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익산신문
수천톤의 불법 폐기물이 쌓여 방치돼 애물단지이자 골칫거리가 된 익산 국가산업단지내 옛 ㈜보일콘 부지를 한국산업단지가 매입, 향후 구조도화사업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익산시 영등동 191의 5번지 및 어양동 513의 7번지 일대 옛 ㈜보일콘 부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유의 땅 3만3072㎡ 부지에 민간인(조인귀·정진욱) 소유 1만157.54㎡ 규모의 공장 건물 이 들어서 있다.

↑↑ 익산국가산업단지내인 영등동및 어양동 일원 옛 ㈜보일콘 부지는 수년전부터 공장가동이 멈춘상태인데다 내부에 불법 반입된 산업폐기물이 수북히 쌓인채 방치돼 흉물스런 모습을 드러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데다 환경오염 우려를 크게 낳고 있다.
ⓒ 익산신문
수년전부터 공장 가동이 중단 방치된 ㈜보일콘 부지에는 흉물스런 공장 건물과 불법으로 반입돼 야적된 수천톤의 산업폐기물(6000톤 추정)이 방치돼 있어 환경오염 우려와 함께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처리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그러나 부지는 국가 소유인데 공장건물은 민간인 소유로 돼 있고 야적된 산업폐기물 불법반입자에 대한 처벌· 산업폐기물 처리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처리대책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어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불법 재임대과정을 거쳐 ㈜보일콘 부지에 폐기물을 반입 방치한 한국케이블㈜ 대표 K모씨가 지난 2016년말 고발조치돼 재판을 받고 있어 폐기물을 처리할 능력이 없고, 산자부와 산단공·익산시 등은 폐기물처리를 놓고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

↑↑ 익산지역 최초의 4성급 컨벤션호텔로 지난 10월 1일부터 오픈운영중인 익산시 영등동 웨스턴라이프.
ⓒ 익산신문
바로 옆에 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옆에 지하 2층 지상 12층의 4성급 컨벤션호텔 웨스턴라이프와 지하1층 지상 6층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신축돼 운영중이고 지하2층 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가 내년 4월 준공목표로 신축중임에도 ㈜보일콘 부지는 흉물스럽게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

특히 컨벤션호텔 웨스턴라이프가 10월초부터 오픈돼 제99회 전국체전(10월 12~18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25~29일)기간 내빈과 국내 각 시·도와 해외 교포 선수단 및 임원들이 대거 찾았을때도 그 같은 모습을 드러내 도시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익산국가산단을 방문한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브리핑을 통해 ㈜보일콘 부지를 산단공이 매입, 향후 구조고도화사업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힌 것으로 탐문되고 있다.

산단공은 ㈜보일콘 부지를 지역혁신성장특구 또는 연구개발 특구 지정시 중소기업 혁신 인푸라 및 지원 서비스 확충으로 기업체 유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보일콘 부지에 원광대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한 글로벌 지식산업센터(캠퍼스)건립의사를 갖고 있고, 한국조명연구원도 활용의사를 갖고 전북도에 전북홀로그램 콘텐츠산업혁신특구 지정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산단공이 ㈜보일콘 부지를 매입 활용하기 위해서는 쟁점이 되고 있는 부지내 방치된 폐기물과 기존 폐공장 건축물 처리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하고, 예산확보가 이뤄져야할 것으로 지적된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익산지역 최초의 4성급 컨벤션호텔로 지난 10월 1일부터 오픈운영중인 익산시 영등동 웨스턴라이프.
ⓒ 익산신문
↑↑ 익산지역 최초의 4성급 컨벤션호텔로 지난 10월 1일부터 오픈운영중인 익산시 영등동 웨스턴라이프 조감도.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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