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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 | ⓒ 익산신문 |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사진)는 제204회 임시회를 28일 개원해 오는 9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자리 예산으로 통하는 48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비롯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원일인 28일에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정헌율 시장으로부터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게 된다.
29일에는 본회의는 휴회하고 현장방문 활동을 벌인다.
30일부터는 상임위별로 △익산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익산 석제품 전시 홍보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청솔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정비 계획 수립 및 정비 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익산시 폐의류 수거함 관리 조례안을 비롯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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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4~5일에는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상임위별로 심의 및 축조심의를 벌인뒤 9월 8일에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과 각종 조례안과 제 2회 추경안에 대해 의결한뒤 폐회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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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8월 27일(일)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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